< 책 리뷰 > 더 해빙 (The Having) - 이 책은 그냥 소설이다.
한줄평 - 이 책은 사실이나 논리를 바탕으로 한 비문학 서적은 절대 아니고, 자기 계발류 소설이라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에 따르면 국내에는 대략 9100개 출판사에서, 2019년 국내 총 발간한 도서 숫자는 6만 3000여 권의 신작을 새롭게 출간하여 시장에 선보였다. 그중에서 제법 팔리는 책,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책의 숫자는 20~30권 정도라고 생각한다. 6만여 권의 경쟁작들을 제치고서 베스트셀러 차트를 차지하는 도서들은 책 자체의 매력도 있어야 하겠지만, 출판사의 마케팅 능력이 주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라는 출판사의 마케팅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FULL소유로 논란이 되었던 혜민스님의 , 2권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출판사이며, 그 외 주로 독자의 ..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