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리뷰 > 편의점 인간 - 무라타 사야카
책 선정에 특별한 의도는 없습니다만, 에 이어서 이번에도 일본 소설입니다. 아직 블로그 스타일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책을 읽고 하고 싶은 말을 두서 없이 쓸지, 또는 조금이나마 정보전달의 의미를 가지고 읽은 책에 관한 내용을 담을런지. 심지어 책을 읽고 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독서 후의 생각을 타인과 공감하고 싶은 건지 조차 아직은 모호한 상태입니다. 그저 서평의 횟수가 늘어 조금씩 쌓이다보면, 저 만의 형태를 찾아가지 않을까나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독후감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서평도 꿈 보다는 해몽에 가까운 내용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 예상됩니다.) 소설을 읽고 나면 아... 괜찮았네..지정도면 재밌었어. 싶은 정도의 책이 있기도하고, 음....그건 무슨의미일까? 왜 그렇게 되..
2017.04.24